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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가장 아름다운 이웃사랑

헌혈문화 확산에 나선 미스코리아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03 08: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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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안기종)는 2일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신림점에서 2010 미스코리아들을 대상으로 ‘헌혈홍보대사학교’를 개최했다.
   


헌혈홍보대사학교란 헌혈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헌혈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이 교육과정을 수료한 헌혈홍보대사들은 가정, 학교, 직장 등 다양한 헌혈현장에서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헌혈을 홍보하고 창조적인 헌혈증진 아이디어를 모아 대한민국을 헌혈문화도시로 정착시키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선 장윤진, 미 이귀주, 하현정, 안다혜씨가 헌혈홍보대사학교에 참석해 ‘제1강 우리는 헌혈홍보대사’ ‘제2강 우리는 헌혈박사’ ‘제3강 헌혈자 찾기, 데려오기, 또 오게하기’ 교육을 받은 후 실제 신림역 주위에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고 헌혈에도 참여했다.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씨는 이날 생애 첫 번째 헌혈을 했는데 ‘죽기까지 꼭 이루고 싶은 소원 하나가 헌혈을 50번 하는 것인데 오늘 첫 테이프를 끓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 하현정씨도 ‘이번이 4번째 헌혈인데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혈액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했고 첫헌혈을 한 미 이귀주씨는 ‘혈액이 저의 팔에서 빠져나갈 때 뭔가 모를 뿌듯함으로 설레였어요.’라고 소감을 얘기했다.

미스코리아 선 장윤진씨는 ‘신체의 일부인 혈액을 아무런 대가없이 환자를 위해 기꺼이 주는 헌혈자가 우리 시대 진정한 VIP이지요.’라는 소감을 밝혔고 미 안다혜씨는 ‘이 세상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만큼 아름다운 봉사가 있을까요.’라는 소감을 얘기했다.

2010 미스코리아들은 헌혈홍보대사학교 수료 후 바로 서울공업고등학교(교장:곽인환)로 이동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해 총 154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미스코리아들은 생애 첫헌혈을 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 주고 선물도 증정하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첫헌혈의 아름다운 추억을 갖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