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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각종 경제지표 개선 속 상승 0.49%↑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9.03 08: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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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미국증시가 각종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7월 미결주택매매가 증가하고 주간 고용지표 등이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50.63포인트(0.49%) 올라 10320.10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3.17포인트(1.06%) 오른 2200.01을, S&P500은 9.81포인트(0.91%) 상승한 1090.10를 기록했다.

개장 전에 발표된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더 적었던 점이 호재로 작용해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7월 미결주택매매가 시장 예상치(-1.0%)를 상회해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8월 소매점들의 판매 증가율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돼 장 중반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미국 증시의 강세를 이끌었다.

이날 홈디포를 비롯한 유통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델을 제치고 3PAR를 인수한 HP도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국제 유가는 경제지표 호조 속에 미국 멕시코만 시추시설 폭발 사고가 더해져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일대비 1.11달러(1.5%) 올라 배럴당 75.0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