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이스타항공, 중국노선 취항 ‘본격화’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9.02 19:00:4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이 중국대륙 운항을 본격화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7월을 시작으로 중국노선인 청주-연길 구간을 부정기로 운항해 왔으며, 9월부터 주3회 직항 전세기를 운항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청주-연길 노선은 149석의 보잉737-700기종으로 화, 목, 일요일 오전 10시30분 청주를 출발해 연길에는 12시에 도착하며, 연길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여 4시3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한다. 청주-연길 구간 운임비용은 19만9000원부터 시작해 인천구간 출발운임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또, 중국교포(조선족) 및 한국귀성객들의 이용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추석연휴전인 17~18일에는 연길에서 저녁 9시30분 출발해 새벽 3시30분에 청주공항에 도착하는 심야전세기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길림성 동남부 연변지역 조선족자치주의 중심인 연길은 인구 52만명이 거주, 그 중 조선족이 58.4%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국내관광 및 취업 등의 활발한 교류로 인해 이용수요가 매우 증대되고 있는 노선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24일 말레이시아 쿠칭을 시작으로 최근 7월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정기편을 취항하면서 동남아시아 및 일본, 그리고 이제 중국대륙으로의 국제선운항 등 해외노선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