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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이웃사랑 합동결혼식’ 개최

다문화·새터민·장애인·저소득 가정을 위한 합동결혼식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9.02 16: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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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은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와 새터민,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총 12쌍을 위해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이날 “오늘 이 자리에서 사랑의 맹세를 하는 12쌍의 부부들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중한 부부의 연을 맺은 가정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결혼식을 계기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GM대우는 글로벌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문화 가정을 위한 사회복지 지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최경환 보건사회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준 GM대우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뜻 깊은 결혼식을 올리는 만큼 12쌍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시도 다문화 가정과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GM대우와 함께하는 이웃사랑 합동결혼식’은 한마음재단과 행복한 사람들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결혼식 비용과 제주도 신혼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한마음재단은 지금까지 의료비, 장학금, 합동결혼식, 김장김치, 주거환경개선, 사랑의 음악회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