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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국내 최초 폴리글리세롤 제조 관련 특허 취득해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9.02 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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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KCI(036670)가 폴리글리세롤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KCI 관계자는 이번 특허가 글리세롤을 에테르화 반응시켜 선형 폴리글리세롤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금속 산화물 촉매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KCI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허 기술은 염기성 2 성분계 금속 산화물 촉매를 글리세롤의 에테르화 반응에 사용함으로써 선형 폴리글리세롤을 고함량으로 수득할 수 있고 따라서 화장품 또는 식품 첨가제에 적합한 폴리글리세롤 제조에 유용하다.

KCI 윤영호 대표이사는 "이번 특허의 친환경적 계면활성제 제조 방법에 따라 화장품 및 식품용 폴리글리세롤 제조설비를 완비했다"며 "국내 및 해외 다국적 기업으로 판매중이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또 "이번 기술은 국내 최초이고 세계적으로는 일본, 독일에 이어 4번째 개발이다"며 "고수율 폴리글리세롤 생산 시설완비를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것이고 이번 특허를 기초로 국제 특허도 출원 중이다"고 밝혔다.

KCI는 샴푸, 린스의 고급첨가제인 폴리머와 계면활성제를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그 중 주력제품인 폴리머는 세계시장 점유율 2위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KCI의 주 거래처는 로레알, 유니레버, P&G, 존슨앤존슨, BDF(니베아) 등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을 비롯해 아모레, 엘지생활건강 등 국내 대기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