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려속에 시작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호가 2개월째를 맞아 공약 사항을 이행하려는 현장행보가 볻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도교육청은 1일 전남교육 개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도민에게 변화에 대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파하기 위해 취임 후 진행된 주요 공약 이행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홍보하는 공약이행 현장 홍보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여건 개선, 질 높은 학교교육, 지원하는 교육행정, 행복한 학생과 교원이라는 4개 주제 하에 8개 분야 40개 사업으로 확정된 교육감 공약사항 이행 실적을 홍보하고 앞으로 추진될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담고 있다.
도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내용에는 인사제도 개혁, 정원감축 해결, 교사의 행정업무경감, 무지개학교 운영, 교육지원청 개편,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시행, 장만채 신문고운영, 주민참여예산제 도입, 비정규직처우개선, 학업성취도평가 및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방안 등 교육현장의 변화와 전남교육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주요 대책을 담고 있다.
실질적으로 지난달 24일에는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각계각층의 전남도민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바 있다.
또 다음날인 25일에는 200여명의 교원들이 모여 무지개학교 연찬회를 개최하는 등 전남교육 개혁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장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기도 했다.
이번 발표는 교육감 취임 후 교육현장의 변화 요구를 수렴하여 안정 속에서 변화를 통해 전남교육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는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으며,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가 학교 현장과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감 취임 이후 나타나고 있는 변화와 개혁을 통한 전남교육의 개혁 의지는 지역사회와 교사.학생.학부모를 비롯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전남교육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알리고 있으며 공교육의 신뢰 회복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