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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등이는 메뚜기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갈색 또는 회색을 띄고 귀뚜라미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지만 귀뚜라미 보다 크기가 크고 훨씬 긴 더듬이를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 곤충은 주로 음식물 쓰레기나 동물사체를 먹고 살아 비 위생적인데다 몸에 연가시라는 기생충이 서식하고 있어 밟거나 눌러 터뜨릴 경우 이 연가시가 터져나와 매우 혐오스럽다.
꼽등이는 원래 지하 등 습한곳에서 서식하지만 최근에는 아파트에 떼로 나타나는 등 주택 내부에도 자주 침임해 처리에 곤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경험자에 따르면 ‘꼽등이’는 살충제로도 잘 죽지 않고 사람을 피하지도 않는 등 끈질긴 생명력과 번식력을 가지고 있어 이를 처치하는 방법을 묻는 글들이 온라인상에 속속 게재되고 있다.
한편 해충 처리 업체인 세스코는 “꼽등이는 출입문 하단 틈새나 벽면 등의 틈새를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틈새를 막아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야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