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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도지사 직무복귀에 누리꾼 “축하” “감격” 이구동성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2 14: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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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광재 강원도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중단됐던 직무에 복귀했다.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 92일, 제4대 민선 도지사에 취임한 지 64일 만의 일이다.

취임 후 두 달째 직무정지 상태인 이광재 도지사가 마침내 업무에 복귀했다. '박연차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서 취임 하자마자 직무가 정지된 이광재 도지사는 이날 오후 2시 열린 법원 선고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고 두 달여 만에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

이 지사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형이 확정되기 전이라도 직무를 정지한다는 지방자치법 111조 1항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낸 바 있다.

헌법불합치 결정이 내려지면, 지방자치법의 해당 조항이 고쳐질 때까지 효력을 잃기 때문에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 사실상 위헌과 같은 효력이라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다행이다” “그동안 고생이 많았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 누리꾼은 “정말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보고 기사 내용 확인. 기쁨을 금치 않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  메인 사진 처럼 故노대통령께서도 웃고 계실 겁니다^^ 너무 축하 드립니다~ 도지사님~ ^^”이라며 감격해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도지사님 축하드립니다. 진리는 승리한다는 좋은 예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맘고생 접으시고 강원도를 위해서 노력해주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