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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태블릿PC 수혜주로 ‘부각’

이진이 기자 기자  2010.09.02 14: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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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원미디어(048910)가 태블릿PC 컨텐츠 수혜주로 부각되어 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대원미디어는 오후 2시 26분 현재 전날대비 5.05% 오른 1만400원에 거래 중이며, 4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9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iPad)가 9월 출시 예정인 가운데 태블릿PC 사업자들이 매출확대를 위해 컨텐츠를 확보할 전망이어서 컨텐츠 보유업체인 대원미디어가 수혜주로 꼽혔다.

동부증권 손만승 연구원은 “스마트폰에서 모바일게임이나 음원처럼 엔터테인먼트가 인기를 끌었던 경험을 미루어 볼 때, 태블릿PC에서도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짙은 ‘만화’가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국내 만화 시장의 독보적 지위를 보유한 대원미디어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대원미디어는 ‘원피스’, ‘짱구는 못말려’, ‘파워레인저’ 등 핵심컨켄츠를 가지고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장난감, 캐릭터상품 등으로 가공해 자체 홈페이지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B2C로 판매할 뿐 아니라 국내외 주용 유통사로의 B2B사업도 계획하고 있어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실적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