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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태풍 피해기업, 기업당 최대 10억원 지원”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2 12: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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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이번 제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 및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계획을 2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의 경우 지난 7~8월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39개 업체가 약 28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번 태풍으로 인해 그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중소기업청에서는 금년 250억원의 재해복구 및 경영안정자금을 조성하고, 재해기업에 대한 특례보증과 함께 현장복구 및 기술지원을 위한 인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먼저 재해기업 지원자금은 긴급경영안정자금(200억원) 및 소상공인자금(50억원)을 업체당 각각 10억원, 5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특히 일반 중소기업 정책자금(4.08%)에 비해 낮은 금리(3.18%, 변동)로 지원되며, 재해로 인해 휴·폐업중인 기업도 신청이 가능한 등 재해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지원조건을 완화하였다.

재해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지방중소기업청,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사무소에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아 해당지역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긴급경영안정자금) 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소상공인지원자금)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