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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승기-신민아, 본격 러브라인 시작?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2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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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호이 커플’ 이승기&신민아가 1일 방송된 7회에서 샤뱡한 애정 표현으로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먼저, ‘미호(신민아 분)’가 ‘대웅(이승기 분)’이 자고 있는 틈을 타 그의 팔을 펴 앙증맞게 품에 쏙 들어가는 장면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운동 용 매트를 겹겹이 쌓아 그 위에서 떨어질 듯 말 듯 아슬아슬하게 자고 있는 ‘대웅’을 바로 밑에 누워 지켜보던 ‘미호’가 “떨어져라, 떨어져라~” 주문을 외우는 장면은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미호’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심을 홀렸다면, 7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대웅’의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을 반하게 했다. ‘동주 선생(노민우)’에게 선물 받은 ‘인어 공주’ 동화의 마지막 결말을 알게 된 ‘미호’가 혼자 앉아 슬퍼하자 ‘대웅’은 무릎을 꿇고 그녀의 시선에서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아! 다른 얘기 듣지 말고, 내 말이 다 맞으니까, 내 말만 믿으면 돼”라고 다정하면서도 힘있게 말하는 모습은 ‘로맨티스트 승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대웅’을 맡은 이승기가 7회에서 점점 ‘미호’에게 빠져들며 그녀를 당당히 여자친구로 인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최고의 남자친구 모습이다”, “나도 저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로맨티스트 대웅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호이 커플’의 사랑스러운 스토리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친구>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