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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7회 시청률 11.9% 기록…이승기 효과?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2 1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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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BS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1일 저녁 전파를 탄 7회 시청률을 닐슨 기준으로 11.9%를 기록, 지난 6회보다 0.7% 상승한 것으로, <여친구> 자체 최고 시청률로 시선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수도권 시청률은 닐슨 13.3%의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6회 ‘혜인(박수진 분)’이 ‘대웅(이승기 분)’을 찾아온 것을 알아채고 그를 위해 자리를 비켜준 ‘미호(신민아 분)’의 모습은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켜 그 관심을 7회로 연결 시키는데 성공했다.

특히 화제를 모아왔던 새로운 경쟁 드라마와 경합을 벌였음에도 <여친구>의 7회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그 인기를 이어간 것에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날 전파를 탄 7회에서는 이승기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데 한 몫 한 것.

7회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승기의 “나만 믿어, 내 말만 믿으면 돼”라는 대사는 드라마 속 신민아의 운명을 책임질 것을 예고해 앞으로 그가 본격적인 러브 라인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또한 ‘대웅’은 ‘동주 선생(노민우 분)’이 선물한 ‘인어 공주’로 대변된 ‘미호’의 운명을 바꿀 흑기사가 될 것인지 귀추를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미호’를 무서워했던 그가, 이제부터는 그녀를 지키는 ‘로맨티스트 승기’만의 매력을 한 껏 뽐내 러브라인의 중축이 돼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7회를 시청한 팬들은 “지난 주 보다 훨씬 잼납니다!! 내일도 꼭꼭 본방 사수! 필승!!”, “미호와 대웅이…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요! 꼭 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웅의 늠름한 모습~ 난 반해버렸다~” 등의 소감을 남겨 <여친구>를 호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