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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옥한흠 원로목사 끝내 소천, 곳곳에서 애도물결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2 1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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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랑의교회 옥한흠(72) 원로목사가 2일 오전 8시43분 소천했다.

지난 2006년 폐암진단을 받아 투병생활을 해왔던 옥 목사는 지난 달 8일 폐렴으로 인한 고열과 호흡곤란 증세로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소천했다.

고인은 그동안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직전회장 등 중요직책을 맡으며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왔다.

옥 목사의 소천 소식을 접한 한국 개신교계는 이구동성으로 "한국 교회의 큰 별이 졌다"며 애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옥 목사의 소천 소식을 알리고 이를 접한 교인들은 애도의 글을 계속 남기고 있다.

고인은 지난 1978년 서울 강남에서 사랑의교회를 개척했으며, 사랑의교회는 현재 4만5000명에 달하는 대형 교회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