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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골프대회는 준비도 남다르네”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9.02 11: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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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올 가을 최고의 골프 빅매치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캐피탈 Invitational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대회의미만큼이나 차별화된 준비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대회를 아시아 최고의 국가대항전이자 축제로 만든다는 방침아래 다양한 시도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챔피언 퍼터로 명명된 우승 트로피.>
먼저 대회 우승 트로피가 눈에 띈다. 기존 골프대회 트로피가 컵이나 도자기모양의 천편일률적 형태임을 감안, 트로피 디자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자 골프 퍼터를 형상화해 우승 트로피를 만들었다. ‘챔피언 퍼터(Champion Putter)’로 명명된 이 트로피는 플래티넘으로 도금 처리해 세련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선수를 위한 필드에서의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선수들의 시각적 부담을 고려해 러프 주변의 A보드는 단색톤으로 통일하고 수량을 최소화해 경기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18번홀에서는 갤러리를 위한 볼거리로 골프와 아트의 결합을 통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현대캐피탈의 주력사업이 자동차금융임에 착안, 워터 헤저드 안에 유명 작가의 그라피티 아트를 입힌 차량을 전시한다.

   
<사진=올 초 있었던 현대캐피탈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조인식 모습.>
또한, 대회 기간 중 입장권 추첨, 승리팀 맞추기, 벙커샷 이벤트, 퍼팅 이벤트 등 총 1억원의 경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골프대회 사상 처음으로 구성되는 서포터즈는 첫 티샷 지점과 최종 라운드 후 시상식 등에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성숙한 관전 문화를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국가대항전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해비치 C.C.에서 열리며 한일 남자 프로골퍼 총 20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