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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마비시킨 ‘태풍 곤파스’의 향후 경로는?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2 1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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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제공
[프라임경제] 태풍 곤파스가 2일 오전 10시 50분께 강원도 고성군 앞바다로 진출, 11시 현재 속초 북북서쪽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곤파스는 현재 50km/h 속도로 북동진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지방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대순간풍속이 30m/s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경남남해안에도 시간당 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바람과 비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바란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태풍으로 인해 나타난 강원도 최대순간풍속(단위: m/s)은 설악산 40.7 신기(삼척) 31.0 미시령(고성) 31.0 등이다.

한편 곤파스가 수도권 지역을 지나면서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오전 5시20분부터 서울역~인천역까지 구간의 운행이 한때 멈춰서는 등 지하철은 이날 오전 아수라장이나 다름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