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배상문에게 필드 레슨 받으세요

프라임경제 기자  2010.09.02 11:04:4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상금왕 배상문(24·키움증권)이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 시청자만을 위한 필드 레슨에 나선다.

J골프의 인기 레슨 프로그램 '레슨 투어프로 스페셜'의 게스트 선수로 나와 4주간의 레슨 시간을 통해 지금의 배상문을 탄생시킨 샷 비법을 공개하는 것. 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08·2009년 연속으로 국내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을 거머쥐며 국내 최고의 자리에 오른 배상문은 장타자로 유명하다. 배상문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장타 비법을 공개하고 상황별 대처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한다. 또 자신의 향후 계획과 함께 세계 투어에서 느낀 소감 등을 허심탄회하게 공개한다.

좀처럼 TV 레슨 프로그램에는 얼굴을 내밀지 않는 배상문은 평소 막역한 사이로 지내는 김형태(33·토마토저축은행)가 J골프 '레슨 투어프로 스페셜'의 새로운 MC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단걸음에 달려와 기꺼이 게스트가 됐다.

1대 MC 고덕호에 이어 2대 MC로 나선 김형태는 국내 통산 4승을 올린 국내 톱 랭커로 현재는 국내와 일본 투어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형태는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생생한 노하우들을 J골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겠다"며 "날카로운 선수 분석 또한 일반 골퍼들에게는 큰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배상문 다음으로는 황인춘(36·토마토저축은행)과 김형성(30)이 각각 4주씩 바톤을 잇는다.

28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로 투어에 입문한 황인춘은 30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노련함과 재치를 겸비한 그는 후발주자로 시작해 톱이 되기까지의 남다른 노력과 노하우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인춘의 레슨은 10월 4일부터 볼 수 있다.

'필드의 욘사마'라 불리는 김형성은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톱 랭커다. 최근 일본투어에 집중하고 있는 김형성은 일본 투어에서 배운 것과 잃은 것을 솔직하게 얘기하고, 스윙법에 대해 레슨한다. 김형성의 레슨은 11월 1일부터 공개된다.

'레슨 투어프로 스페셜'은 2006년 3월 30일이 첫 방송된 이래 줄곧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J골프의 대표 레슨 프로그램이다.

현역 선수들이 실제로 라운드를 하며 자세하게 상황별 레슨을 해줘 실효성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 동안 강욱순, 신용진, 이선화, 장정, 브리타니 린시컴 등 국내·외 톱랭커들이 나와 레슨에 참여했다.

한편, 새롭게 시작하는 '레슨 투어프로 스페셜'은 J골프 트위터(www.twitter.com/ilovejgolf)를 통해 접수된 골퍼들의 궁금증을 최대한 반영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