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2일 정기국회와 관련, "정기국회 중에 총리 및 각료 인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병행해야 하고 국가적 대사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곧 개최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국무총리의 공백 기간을 최소화해 국정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과제를 안고 국회가 시작됐다"고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태풍이 불어도 오늘 예정된 의원총회와 본회의 안건은 예정대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혀, 이날 오후 의총에서 성희롱 논란을 빚은 강용석 의원에 대한 제명을, 사학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강성종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모두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어제 10일2일 법정기한 내에 예산안이 반드시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며 "아주 반갑고 고마운 말"이라고 감사의 뜻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