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쉰세대야 신세대야"
올해 만55세인 두산 박용만 회장이 트위터상에서 신세대 못지않은 감각으로 유저들과 격의없는 대화를 이끌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박용만 회장은 트위터상에서 팔로워만 7만30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트위터리안(아이디 Solarplant)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튀는 감각으로 모든 트위터리안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할 정도로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 <박용만 회장 트위터 화면> | ||
그러면서도 박회장은 간간이 두산 홍보영상을 올리며 트위터리안들의 의견을 구하는가 하면 우리가곡 예찬론 등을 펼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각계각각층의 인사와도 트위터를 통해 안부를 주고받기도 하면서 인맥도 굳건하게 하고 있다.
박회장은 최근 다른 사람이 대리로 트윗을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이 재미있는 것을 왜 대리시켜요, 테니스도 힘들다고 다른 사람 시킵니까"란 대답을 남겨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유교주의 사고방식이 아직은 기저에 깔려있는 한국사회에서 박회장은 과감하고도 튀는 대화를 통해 많은 팬들을 확보함으로써 두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확산시켜나가고 있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