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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보험주, 태풍왔지만 피해 적을 것”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9.02 08: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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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2일 보험주에 대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는 제한적이라며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현대증권 이태경 애널리스트는 “제 7호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는 제한적”이라며 “역대 9월의 기업성보험 손해율을 보면 최대 재산피해를 입힌 2002년 ‘루사’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유의미한 손해율 상승이 없었다”고 밝혔다.

2002년에도 기업성보험 연간 손해율은 52.9%로 보통 수준이었고, 이같은 결과는 보험의 위험분산기능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장기부문 위험손해율과 자동차 임의부문에 대한 우려가 시장을 지배해 최근 3개월 주가는 상당히 부진했다”며 “이것은 지나친 기대와 우려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2위권 손해보험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있다”며 “전고점을 뚫는 새로운 추세의 형성은 없더라도 최소한 지금까지의 하락을 일부나마 회복하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평가매력, 업황개선, 글로벌 과점화의 수혜가 있는 코리안리(003690)를 탑픽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