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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곤파스' 현재 수도권 통과중…오후에 빠져나간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2 08: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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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제공
[프라임경제] 태풍 ‘곤파스’는 2일 오전 8시 현재 서울 북쪽 45km부근을 43km/h로 북동진하고 있으며, 오후에 동해북부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곤파스에 따라 중부지방과 해상에 태풍.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강한 바람이 불고, 경기도와 경남지방에 시간당 50mm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현재까지 최대순간풍속(1일~2일 08시 현재, m/s)은 홍도 52.4 흑산도 45.4 대부도 38.7 김포공항 35.5 중랑구 29.5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에 강한 바람과 경기,강원북부를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며, 서해안은 만조시 해일 가능성도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풍 '곤파스'가 수도권을 지나가면서,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곳곳에서 전기 공급이 끊겨 한때 서울-인천 구간 운행이 전면 중단되는 등 이날 오전 내내 교통대란이 현실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