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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수시 지원, 계란으로 바위치기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02 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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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수능의 마지막 리허설이라고 할 수 있는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나면 곧바로 수시전형이 시작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1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에 따르면, 총 196개 대학에서 입학 정원의 62%에 달하는 23만 5250명을 선발하게 된다. 절반 이상이 수시에서 선발되고 나머지 38%만 정시로 선발되는 입시 환경에서 더 이상 수시를 성적 우수자나 특기자의 몫으로 돌리고 수수방관할 수만은 없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대박을 꿈꾸며 상향 지원하거나 묻지마식 지원을 한다면 전략을 가지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수험생과는 애초부터 경쟁이 되지 않을 것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일선 학교에서는 196개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수백 개 이상의 전형에 대해 일일이 상담, 진학지도가 이루어지기 어려운 형편이다. 따라서 다양한 전형에 대한 정보를 갖추고 1:1 진학 상담을 지도할 수 있는 고가의 사설 학원이나 컨설팅 업체가 호황을 이룰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근갑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 대표는 “부모의 경제력과 정보력에 따라 자녀의 대학이 결정될 수도 있는 현실이 씁쓸하다. 부모의 완벽한 매니지먼트를 받지 못하는 학생들도 수시 지원을 할 때, 적어도 정보력 때문에 입시에 실패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온라인 교육업체에서는 수시 지원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설, 운영 중이다.

위너스터디(www.winnerstudy.net)에서는 ‘수시 합격 전략 풀 서비스’를 통해 각종 전형의 특징과 대학별 분석을 내놓고 있으며 모의지원과 합격예측서비스, 최종 합격전략 서비스까지 수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9월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에서도 ‘수시 합격 전략’을 통해 6가지 테마로 나에게 꼭맞는 수시 전략을 찾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