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7호 태풍 '곤파스'의 영향으로 서울과 경기지역 초중고교의 등교시간이 평소보다 2시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의 ‘안전’ 때문이다.
2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전체 공사립 유치원에 대해 휴업을 결정했으며 인천시교육청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휴업을 권장하는 긴급 공문을 보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지역에 2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폭우가 내려 유치원생과 초.중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 사고가 우려돼 이처럼 휴업을 권장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대해선 일단 등교시간을 2시간 늦추도록 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학교장 자율로 등교시간의 조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