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7호 태풍 '곤파스(KOMPASU)'가 강화도 남동쪽 남단에 상륙했다고 기상청이 2일 오전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5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서울 지역은 오전 6시 현재,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있다.
이처럼 서울과 경기도 지역이 ‘곤파스’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면서 출근길 안전사고가 주의된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지하철 1호선이 태풍의 영향으로 단전돼 이날 오전 5시20분부터 서울역부터 경인선 인천역까지 구간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출근길 시민과 학생들이 최악의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
코레일 측은 “단전 상황이 언제 복구될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