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차량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자동차 문에 설치되어 있는 실내등 배선 용접부위 불량으로 실내등이 점등되지 않거나 배선 용접부위가 소손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번 리콜 대상은 총 4차종 1만8272대다.
각 모델별로는 2009년 9월 1일부터 2010년 7월 1일까지 생산된 쏘렌토 4305대, 모하비 1303대와 2009년 9월 17일부터 2010년 6월 8일까지 생산된 쏘울 5920대 그리고 2009년 11월 21일부터 2010년 7월 1일까지 생산된 K7 6744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9월 2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실내등 배선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 리콜 이전 자동차 소유자가 수리한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령이 개정됐기 때문에 소유자가 수리비용을 들여 이번 제작결함에 해당되는 사항을 시정한 경우에는 기아차 고객센터에 수리한 비용의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제작사인 기아차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결함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궁금한 사항은 기아차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