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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연이어 악재…‘음반 사재기’ 논란 휩싸여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9.01 1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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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루 '하얀눈물' MV 캡쳐
[프라임경제] 작곡가 최희진과 결별과정에 대한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수 이루(27, 본명 조성현)가 이번엔 자신의 앨범을 사재기 했다는 의혹까지 받으며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군복무를 마친 후 지난 달 19일 4집 앨범 ‘갓 투 비’(Got To Be)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 이루가 앨범 발매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1일 갑자기 음반판매량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루의 앨범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순위권에 들지 못하고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50위권 안에 들지 못했으나 1일 핫트랙스 광화문지점 한 곳을 통해 평소 판매량의 100배가 넘는 수천장의 앨범이 판매되면서 누리꾼들의 의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실제 각종 게시판에 “오늘이 앨범 발매일도 아닌데 하루에 7000장은 말이 안된다” “누군가 사재기를 한 것이 분명하다”며 ‘음반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핫트랙스 광화문지점 관계자는 “8월27일 매장 재개장으로 인해 이루의 앨범 주문량을 처리하지 못하다가 밀렸던 주문량과 재개장 이후의 주문량이 합쳐지며 이같은 수치가 나온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