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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파스, 서귀포 해상 접근…시간당 50㎜ 폭우 ‘피해 우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1 18: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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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7호 태풍 '곤파스'(콤파스의 일본어)가 1일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곤파스는 이날 오전 10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10㎞ 부근에서 시간당 34㎞의 속도로 북북서진했으며, 오후 6시 현재 서귀포 서남서쪽 약 280㎞ 해상까지 접근했다.

곤파스는 중심기압이 965h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 300㎞의 중형급 태풍이다.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함에 따라 이날 밤부터 2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50㎜ 이상의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보여 곳곳에 적잖은 재산 피해가 우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