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이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홀에서 열리는 2010 국제 환경·에너지 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유사석유 유통 현황과 사용 폐해,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특수차량 등을 소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일본, 호주, 중국 등 11개국, 200업체 460부스가 참여한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산업전에서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등유에 포함된 식별제와 착색제를 제거하는 필터장치, 유사석유 주유를 조정하는 발바닥 스위치, 계산기로 위장한 리모컨 등 유사석유 제조장 및 판매업소에서 압수한 물품들을 전시했다.
이 자리에서 지능화된 유사석유 제조 및 판매 현황을 소개하고 다양한 카툰을 통해 유사석유의 폐해와 소비자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일명 '암행차량'으로 불리는 세계 최초 자체 개발한 주유와 동시에 품질과 정량 주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비노출검사시험차량'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외부에는 스크린을 장착해 홍보 차량으로, 내부에는 시험장비를 탑재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즉석에서 시험을 할 수 있는 '이동시험실차량'도 품질 및 유통관리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데 한 몫하고 있다.
한편, 석유관리원은 벡스코 행사장 입구에서 참가객 및 관람객을해운대구청, SK네트웍스,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주유소협회, 일반판매소협회 등과 함께 유사석유근절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