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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7호 태풍 ‘곤파스’ 철저 대비 중”

최서준 기자 기자  2010.09.01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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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북상 중인 제7호 태풍 곤파스가 과거 한반도에 큰 피해를 준 올가(‘99), 프라프룬(’00) 등과 유사한 진로를 보이고 있다며 4대강 공사현장, 하천, 공항, 철도, 항만 등에 태풍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긴급 지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정종환 장관은 이날 이번 태풍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는 대형 태풍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현장 대응태세, 취약시설 점검 등을 지시했다.

또 태풍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이날 오후 6시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태풍 현황 및 대비상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4대강 공사현장에 대한 대책을 집중 점검하고, 홍수조절을 위한 댐 운영, 홍수예보시설의 철저한 운영을 포함해 대규모 공사현장, 재해 취약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금번 태풍이 2002년 ‘라마순’이후 한반도를 통과하는 대규모 태풍”이라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본부 및 지방청, 산하기관 전직원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