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1일 밤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계 당국이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곤파스' 북상에 따른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해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행안부는 이번 태풍이 4호 태풍 '뎬무'에 비해 규모가 크고, 태풍의 진로 역시 중부지방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일부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해안가 저지대, 침수 위험 지하차도, 노후 저수지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비롯해 위험 지역에 대한 주민 출입통제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