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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여파로 코스피 반등 1.26% ↑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9.01 15: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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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스피지수가 미국 소비자 심리 상승 여파로 투자심리가 개선돼 하루 만에 반등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1.94포인트(1.26%) 오른 1764.6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올라 5.04포인트(1.08%) 상승한 469.75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 증시가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으로 강보합세로 마감한 것에 투자심리가 호전돼 장 초부터 강세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 투자가가 모두 증시의 향방을 주시하며 소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각각 825억원, 535억원, 855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기타가 2219억원 순매수하며 증시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기타주체에는 정보통신부나 지식경제부 같은 국가기관이나 일반법인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3.69%), 음식료품(2.93%), 기계(2.88%), 운수장비(2.58%), 건설업(2.51%) 순으로 상승했고 전기가스업(-0.55%), 전기전자(-0.31%), 철강및금속(-0.02%)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시총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기 0.53%와 0.62% 떨어졌고 현대차(1.77%), LG화학(0.29%), 삼성생명(0.92%), 현대모비스(3.92%), 신한지주(0.65%), 현대중공업(3.41%)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한가를 기록한 9개를 포함해 51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1개를 비롯해 293개 종목이 하락했다. 80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3.4원 낮은 1184.7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