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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8월 물량 적체로 추석까지 특근

8월 총 6534대 판매, 현재 3400여대 대기 물량 확보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9.01 15: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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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8월 한 달간 내수 2506대, 수출 4028대(CKD 포함) 등 총 653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8월까지 누계기준으로 전년대비 234% 증가했다.

내수시장에서 지난 9일 출시된 렉스턴 RX4(2000cc)의 인기에 힘입어 현재까지 약 1700여대 출고 대기 물량이 있는 상태다.

수출도 해외 수요 증가로 인해 8월말까지 주문 대기 물량만 약 1700대에 달하고 있으나, 여름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이를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쌍용차는 렉스턴 RX4 및 수출 물량 해소를 위해 9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주말을 활용해 SUV 라인(조립3라인)에 대한 특근을 시행할 계획이다.

쌍용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해외 시장 수요 증가는 물론 렉스턴 RX4 등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계약물량 증가로 일부 고객 주문 물량이 적체되어 있는 실정이다”며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도 특근을 계획하는 등 적체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코란도 C의 성공적인 런칭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25일 개막한 제3회 모스크바 국제 모터쇼에 코란도C(수출명 뉴 액티언)를 전시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가속화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