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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모바일 정책을 짚어보는 컨퍼런스 개최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9.01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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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정만원)는 “모바일 빅뱅 컨퍼런스”를 8일 롯데호텔(소공동)에서 개최한다.

가히 ‘빅뱅’이라 불리는 무선인터넷의 확산과 이를 이용한 모바일 멀티 플랫폼 시대를 맞아 한중일 3개국 방송통신 관련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모바일 관련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국내 업체들의 모바일 전략을 들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흔치 않은 방송‧통신분야 국제 컨퍼런스이다.

오전 시간의 최시중 위원장의 축사와 정만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장 개회사 및 기조발표에 이어 오후 시간부터 한반도를 둘러싼 한ㆍ중ㆍ일의 통신정책관련 담당자들이 통신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무선인터넷 및 모바일 시장관련 자국의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한ㆍ중ㆍ일 국제 컨퍼런스를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담당자는“국내업체들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자국시장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모바일 정책을 읽고 맞춤형 시장전략을 세워야 하는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나 한ㆍ중ㆍ일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잠재적으로도 방송통신 시장에서의 경쟁관계가 예상되는바, 관련한 정책을 읽고 시장 전략을 짜야 하는 업체들에겐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또한 국내 주요 통신사인 SKT, KT, LG U+ 3개사의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변화된 통신시장에 대응하는 각 사의 모바일 전략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모바일 기반 각종 비즈니스의 기회와 전망을 공유하고 하반기 이후 빠른 사회적 공감대와 성장세를 달리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전략을 듣는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세계 ICT시장의 핵으로 떠오른 모바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장의 빠른 트렌드를 조망하고 글로벌 시장 의 개척을 계획 중인 통신 및 방송 관련 업체들에겐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