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토플주니어위원회(www.toefljunior.or.kr)가 10월 24일 시행예정인 제1회 토플주니어 시험의 원서접수를 오늘 1일(수)부터 30일(목)까지 한 달 간 온라인과 전국 지정접수처에서 진행한다.
토플주니어(TOEFL® Junior™)는 토익, 토플, SAT 등을 주관하는 미국의 교육평가 연구기관인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가 새로 출시하는 중학교 수준의 글로벌 영어 실력 평가 시험으로 10월 24일(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시행된다. 원서접수는 한국토플주니어위원회 공식홈페이지 www.toefljunior.or.kr 에서 온라인으로 지원가능하고, 홈페이지에 안내된 각 지역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응시료는 39,600원(부가세 포함)이다.
토플주니어의 문항구성은 듣기 42문항, 언어구조와 의미 42문항, 독해 42문항 등 126항이며, 시험시간은 110분으로 지필 시험 방식인 PBT (Paper-Based Test)로 시행된다. 배점은 문항 당 단순 부여가 아니라 문제 유형 및 난이도를 고려한 ETS의 채점 방식을 적용해 섹션별로 최저 200점에서 300점, 총점 최저 600점에서 900점 사이로 조정된다. 2011년도 하반기부터는 영어의 4대 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부문의 평가가 가능한 iBT(internet-Based Test) 방식이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토플주니어는 시험결과 성적표와 함께 ETS의 공인 등급 인증서 지급 및 응시자의 영어실력이 미국 기준 몇 학년에 해당하는지, 유럽 기준 영어지수에서는 어느 정도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해주기 때문에 세계의 학생들과 비교해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점수만 알려주는 기존의 주니어 영어시험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한국토플주니어위원회 임지택 대표는 “토플주니어는 비영어권 주니어의 영어실력을 평가하는데 최적화된 테스트로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청소년들의 영어학습을 평가할 수 있는 청소년만의 영어시험의 필요성이 전세계적으로 대두되었고, 토플주니어는 한국 학생들의 영어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도달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영미권 조기 유학, 연수를 위한 실제 영어구사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등 그 활용도가 다양하므로 많은 청소년들이 시험에 응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