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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태풍 ‘곤파스’ 북상··· 내일까지 전국에 강한 폭풍우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9.01 08: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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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방송캡처>

[프라임경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북상해 내일까지 전국에 강력한 폭풍우가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제7호 태풍 ‘곤파스’가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전국에 강한 폭풍우가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는 오늘(9월 1일) 오전 9시부터 태풍 경보로 강화돼 오전 10시에는 제주도 앞바다에도 태풍주의보가 내려진다.

이에 현재 서울·경기와 충청, 호남 지방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다.

‘곤파스’는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42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했으며, 내일(2일) 오전 군산 서쪽 약 230km 부근 해상을 지나겠고, 내일 오후에 개성 부근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중서부와 호남에 내일까지 60∼150mm, 특히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와 지리산 부근은 300mm 이상 폭우가 예상되고, 충북과 영동, 영남에도 40∼8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