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올해에 이어 2011년에도 실적호조가 이어져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질 것이라 평가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연구원은 "7월 영업이익은 600억원 내외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2010년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4211억원대비 19% 상향된 5000억원 내외까지도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2010년 EPS도 기존치 대비 39% 개선되는 효과"라며 "실적개선은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8월 누계 굴삭기 판매 또한 1만6390대로 연간 목표치대비 이미 75%에 육박하는 수준"이라며 "연간 목표치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 분석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중국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따른 일회성 요인을 제외할 경우 과거 5년 평균치(471대)대비 큰 폭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중국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큰 폭의 지분법이익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올해 중국법인(DICC)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과 1320억원으로 실적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밥캣의 매출비중은 주택경기보다 비주택경기가 더 크다"며 "미국 주택경기 부진에 따른 자회사(밥캣) 실적악화 우려, 오버행 이슈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