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동아제약(000640)에 대해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임상 3상 진입으로 신약 개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며 목표주가 16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안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아제약의 ‘DA-7218’이 미국 임상 3상이 개시됐다”며 “경쟁약물과 비교했을 때 편의성이 높고 부작용 발현이 적어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DA-7218’은 미국 바이오벤처회사에 라이센스아웃 됐고 2010년 말 임상 3상이 완료될 것이다”며 “2012년 출시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 9% 증가한 2245억원, 30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신제품 출시 부재, 정부 규제영향으로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되지만 마케팅비용 절감과 수출확대로 이익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김혜림 현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하반기 발기부전치료제 미국 임상 3상 완료 및 신약 승인신청 등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이 가시화돼 신약 개발 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다”며 “또 GSK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공동 임상진행 및 판매망 확보 등 해외 진출이 확대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