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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섭 케이디씨 회장 "3D에 사활 걸었다"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8.31 18: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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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스테이션(대표 채종원, www.i-station.co.kr)은 31일 조선호텔에서 가진 ‘2011 전략제품 발표회’ 를 통하여 태블릿 총 3종을 소개하며 ‘3D가 아니면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 공식 선언했다.

   
<사진= 김태섭 케이디씨 회장>
아이스테이션의 모기업인 케이디씨그룹 김태섭 회장은 “3D가 아니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않겠다” 는 것이 회사의 확고한 신념이라 밝히며 “PMP 기능에 충실하며 다양한 정보활용을 위한 공개형 OS의 채택 그리고 모든 제품에 3D라는 멋진 포장을 입히게 될 것”이라 밝혔다.

김 회장은 “영화 ‘아바타’의 열풍 이전 2008년 부터 3D단말의 출시를 준비해 왔다”며 “오늘 첫 선을 보인 세계 최초 3D 태블릿 ‘Z3D’는 아이스테이션의 미래 비젼과 세계최고의 3D 디스플레이 기술이 녹아있는 아이스테이션의 플래그쉽 모델이 될 것이다” 말했다. 

특히 태블릿 시장의 급속 확대와 최근의 3D열풍을 예측한 타임투마켓(Time to market) 제품으로 국내가 아닌 전 세계를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초기 기획 단계에서 이 제품으로 ‘무엇을 볼 수 있지’ 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최근의 폭발적인 3D시장의 확대는 3D콘텐츠의 동반성장을 이끌며 비로써 단말과 콘텐츠의 수급균형이 이루어지는 산업의 큰 변곡점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유트브에도 3D카데고리가 만들어 졌고, EBS 교육방송도 3D 수능 강의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일본과 유럽에는 3D성인물을 비롯해 3D게임도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특히 3D열풍에 진앙지인 영화시장은 작년 한해 10편에 불과 하던 3D영화가 올해는 8월부터 내년 3월까지 50여편에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시장성이 가장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 회장은 "이제는 ‘뭘 볼 수 있는가’ 가 아닌 ‘무엇을 볼까’하는 행복한 고민을 갖게 될 상황"이라며 "이제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든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