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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동서발전, 열병합 발전 공동개발 MOU 체결

이종엽 기자 기자  2010.08.31 17: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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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성산업이 동서발전과 양해각서를 맺고 지역열병합발전사업 부문을 강화한다.

대성산업(사장 정광우)은 31일,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과 오산∙세교지구 집단에너지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대성산업이 오산세교 통합지구(1,2,3 지구포함) 총 8만 6천 가구에 신재생에너지와 청정연료(LNG, 액화천연가스)를 이용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 공급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사업이다.

   
<사진= 왼쪽 부터 동서발전 이길구 사장, 대성산업 정광우 사장>

이에 따라 대성산업은 국내 최대규모의 발전전문회사인 동서발전의 발전기술자문을 얻어 기존 지역열병합사업을 확대, 재생에너지 개발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동서발전 역시 기존 발전소 위주의 사업에서 재생에너지를 통한 지역열병합발전사업에 첫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성산업은 이번 집단에너지 공급 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2029년까지 20년간 누계매출액 4조 4651억원, 영업이익 6,195억원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연간 1,097,926 MWh의 전력과 701,722 Gcal의 열을 생산해낼 주발전설비는 2011년 착공, 201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투자비 6,999억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