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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전국 35개 약대 전형 분석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8.31 15: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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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올해 2+4년제로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전국 35개 약대의 전형 계획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를 비롯하여 올해 신설한 연세대, 고려대 약대 등 8개 대학이 정시 나군에서만 모집하고, 가톨릭대, 한양대 약대 등 6개 대학은 정시 가군에서만 모집하며 중앙대를 비롯하여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등 18개 대학은 가, 나군에서 분할 모집한다.

아직 모집군을 정하지 않은 대학은 동덕여대(45명), 경상대(20명) 등 2개 대학뿐이다. 계명대는 11월 중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으로 보면 35대 대학 전체 모집정원 1,593명 중 가군 선발인원이 700명, 나군 선발인원은 803명으로 나군이 보다 많은 편이다.

정시 지원을 할 때는 모집군별로 1개 대학에만 지원하므로 수험생들에게는 최대 2개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지난 8월 30일에 시행된 PEET 시험은 9월 1일까지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최종 성적 발표는 9월 28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전국 35개 약대는 정시 대학별 원서교부 및 접수가 오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면접 전형은 가, 나군으로 분리되어 가군의 경우 내년 1월 3부터 9일 사이, 나군은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대학별 전형 계획을 보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의 반영 비율은 각 대학별로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PEET 성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가톨릭대가 가군에서 70%, 나군에서 80%로 전체 35개 대학 중 가장 높았고, 연세대, 숙명여대 등은 20%로 낮았다.

또한 가천의대 40%, 경북대·경상대·경희대·순천대 등이 50%, 영남대·충남대 등이 60%의 비율을 반영한다.

서울대는 약학입문시험(PEET) 성적, 대학 성적, 고등학교 학생부, 공인영어(TEPS 또는 TOEFL)성적, 각종 활동 및 수상실적 등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50% 이내를 우선선발하고, 서류평가와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자의 학업성취도, 전공 적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나머지 인원을 선발한다.

전형 요소간 반영 비율은 없으며 서류 평가와 면접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것으로 일종의 입학사정관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중앙대는 모집인원의 30%를 PEET 성적과, 공인영어, 서류평가로 우선선발하고, 일반선발은 1단계가 PEET성적, 공인영어성적, 서류전형 등을 종합하여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1단계 성적과 합산하여 전형한다.

경희대는 PEET 성적 50%, 공인영어 성적 20%, 전적대학 성적 10%, 학업적성시험 성적 20%를 일괄합산하여 선발한다.

이화여대는 1단계가 PEET성적, 서류전형 등을 종합하여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1단계 성적과 합산하여 전형한다. 다만, 가군은 PEET 50, 서류전형 30으로 PEET 비중이 높은 데 반하여 나군은 PEET 30, 서류전형 50으로 서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숙명여대는 모집인원의 30%를 PEET 성적과, 공인영어, 서류평가로 우선선발하고, 일반선발은 1단계가 PEET성적, 공인영어성적, 서류전형 등을 종합하여 모집인원의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1단계 성적과 합산하여 전형한다.

도움말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