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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고품질 쌀 생산 총력

고품질단지 566ha, 친환경단지 290ha 대상 방제 지원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8.31 13: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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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장성군은 최근 집중호우와 고온으로 인한 벼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벼 병해충 적기방제를 추진한다.

31일 장성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벼 병해충 관찰포 조사 결과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발생율이 높아짐에 따라 고품질단지 566ha와 친환경단지 290ha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를 실시한다. 

장성군은 고품질단지에 ha당 15만원, 무농약이상 친환경단지에 50만원으로 군비 80%, 자담 20%로 2억3천만원을 투입해 생물약제 등을 지원해 적기 방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방제에 필요한 약제는 읍.면별 병해충 방제협의회에서 선정하고, 지역농협이 업체에서 납품받아 농가에 직접 공급하거나 공급업체에서 직접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노령화.부녀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경감을 위해 들녘별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가 될 수 있도록 농가 재배현장 지도 및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벼 병해충 적기방제는 물론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병해충 정보 제공으로 올해에도 각종 돌발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해 고품질 브랜드 쌀을 생산, 농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상반기 육묘시기에 맞춰 일반 재배단지 5,684ha를 대상으로 사업비 8억2천6백여만원을 투입해 애멸구, 도열병, 흰잎마름병 예방에 효과가 좋은 상자처리제와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제를 지원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