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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북구, 무등산 수박축제 개최

출하기원제, 시식회,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8.31 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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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광주를 대표하는 지역특산품 무등산 수박의 출하에 맞춰 출하기원제와 무등산 수박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북구와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조합장 문병술)에 따르면 9월 4일부터 이틀간 금곡동 무등산 수박마을 일원에서 ‘무등산 수박 출하기원제’와 함께 ‘제3회 무등산 수박축제’가 개최된다.

무등산수박생산자조합이 주최하고 북구와 광주농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무등산 수박축제는 본격적인 무등산 수박 출하에 맞춰 무등산 수박의 성공적인 판매를 기원하고 무등산 수박이 지니고 있는 명품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으로 시작되는 이번 무등산 수박축제는 출하기원제와 수박 시식회, 무등산 사랑 퀴즈, 관광객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등산 수박 경매에서는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무등산 수박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도예체험, 천연염색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여 주민에게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된다.

올해 무등산수박 작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3000여통이 수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판매가격은 8㎏짜리가 2만원이고 16㎏짜리는 10만원, 20㎏짜리는 18만원에 판매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우리고장의 특산품인 무등산 수박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농가소득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특유의 향과 독특한 맛으로 인정받고 있는 무등산 수박의 명성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