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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다문화가정 안정적 정착 위해 '최선'

8월 월례회의 갖고, 다문화가정 애로 및 의견 수렴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31 11: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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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정읍시다문화가족연합회(회장 여남구)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 및 행복을 가꿔가는 디딤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해 9월 발대식을 가진 이후 한국어 교육과 가족교육, 다문화사회이해교육, 취․창업교육, 가족상담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정 스스로 적극 나서 운영되고 있는 자조모임도 지원하고 있는데, 각 나라별 모임, 통역사모임, 부부가 함께 참여하는 모임 등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안정적인 정착의 견인차가 되고 있다.

이와함께 다문화가족연합회는 매월 21일을 정기모임의 날로 정해 월례회의도 가져 다문화가정의 애로 및 의견도 수렴해오고 있다.

지난달에 열린 월례회의에는 특히 정읍시의회 박연희의원(운영․자치행정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연합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원들은 다문화가족 읍면동 활성화사업, 결혼이민여성들만의 휴식공간 마련, 교육지원을 위한 차량지원사업, 인력육성사업,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설치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의원은 “다문화가정이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 향후 추진사업들은 예산 등을 감안하여 연차적인 사업추진이 이뤄지고 확대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무리한 예산투입으로 새롭게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