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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 원전성장 최대 수혜 '부각'

김병호 기자 기자  2010.08.31 0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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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우진(105840)은 원전용 계측기 독점 공급업체로 국가 원전 성장전략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한화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국내 원전 32기(2021년까지 확정분)와 해외 원전 30기 수주(2030년까지)를 가정하면 약 6300억원의 신규 계측기 수요와 연간 1860억원의 교체 수요가 발생한다"며 "우진은 현재 OPR 1000, APR 1400모델용 계측기를 전량 국산화 한데 이어 타모델로 제품개발을 확대중으로 한국형 원전과 관련돼 계측기 시장 대부분을 잠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한 연구원은 "20년에 걸친 꾸준한 제품개발로 인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라며 "현재 해외 원전업체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어 한국형 원전 이외에도 사업 확장이 가능한 것이 국내 타원전업체와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덧붙여 "우진의 원전 계측기 매출은 지난해 159억원에서 2010년 231억원, 2016년 910억원으로 연평균 약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