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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인소득지표 부진 속 1.39%↓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8.31 0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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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뉴욕증시가 개인 소득 지표 부진 속에 하락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40.92(-1.39%)포인트 하락하며 그간 상승분을 모두 반납해 10009.73포인트에 머물렀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3.66포인트(1.56%) 하락해 2119.97을 기록했고 S&P500은 15.67포인트(1.47%) 떨어진 1048.92에 장을 마쳤다.

7월 미 개인소득이 전월대비 0.2%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0.3%)를 하회했다는 이유로 이날 뉴욕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돼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7월 개인소비는 시장예상 0.3%를 상회해 전월대비 0.4% 증가했지만 소득 증가세 둔화로 그 효과가 반감됐다.

이날 다우지수 30개 구성종목들은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홈디포와 뱅크오브아메리카가 각각 2.61%, 2.53% 떨어진 가운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2.49%), 시스코 시스템(-2.35%), 인텔(-2.23%), 캐터필라(-2.17%)의 순으로 하락했다.

다우지수 구성종목 중 휴렛 팩커드만이 1.47%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47센트(0.6%) 하락한 배럴당 74.7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