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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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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들의 과거영상이 공개됐다.
데뷔 초기 영상 속 유재석은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치킨을 몰래 먹는 게 탄로 날까 치킨으로 양치질을 하는 유재석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하이라이트는 지난 2001년 공개됐던 유재석의 셀프카메라로 10년 전 유재석은 “왜 TV를 안 나오느냐고 농담 삼아 하는 말이지만 그런 말 한 마디가 깊은 상처가 될 정도”라고 무명을 설움을 토로하는 한편 토크 프로그램에서 받은 상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항상 겸손하고 항상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노력하고 솔직하고 성실하고 그런 모습 보여 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나 감동은 오래가지 않았다. 얇은 속옷차림을 한 유재석의 등장에 “왜 벗은 건가?”, “저게 방송에 나갔다는 건가?”, “왜 저러나?”라는 출연자들의 질타가 쇄도하자 유재석은 “그 당시에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변명하면서도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속옷차림으로 팔굽혀 펴기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이걸 왜 보여주나?”라며 당황스러워했던 유재석이 “내가 미쳤나보다”라고 털어놔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