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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한우 명품화에 ‘박차’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30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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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장수군이 친환경축산업으로 장수한우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30일 오전 10시 최상기 장수부군수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인증센터 이상락 센터장, 기존 무항생인증 농가와 신규 인증농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에서 무항생제 인증 수여식과 농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은 친환경 축산물 생산으로 장수한우 품질개선 및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날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친환경인증센터로부터 관내 한우농가 25농가가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았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기 위해선 경영관리, 축사 및 사육조건 가축의 입식 및 번식방법, 전환기간, 동물 복지 질병관리, 운송․도축․가공 과정의 품질관리와 가축분뇨의 처리 등의 세부기준들을 인증기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심사를 통과해야한다.

군은 그동안 친환경 명품한우 생산을 위해 지역순환농업과 유용미생물 보급사업, 가축분뇨자원화시설,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시스템 도입 등 환경을 보존하고 친환경축산 기반을 마련해왔다.

또한 기존의 인증농가 40농가를 비롯해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위한 농가지도 및 교육을 실시하고 사료급여, 질병관리, 축사관리, 가축분뇨처리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실시해왔다.

군은 지속적인 농가교육 및 지도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인증 농가를 우선으로 유통판매망을 구축, 장수한우의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