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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홀딩스, 리스크 제한에 힘써"

류현중 기자 기자  2010.08.30 0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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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웅진홀딩스가 매출 비중 73%에 이르는 렌탈부문이 400만 계정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30일 대신증권은 "웅진코웨이 렌탈계정 계약기간이 5년이므로 향후 4~5년의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 전망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오는 2012년까지 매출액 7.6%, 영업이익 11.5%, 순이익 15%의 연평균 성장률이 전망되고 있다.

신규사업인 화장품 시장 진출도 기대되는 분문. 내달 초 화장품 방문판매 시장에 진출하면 기존의 코디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음식물 처리기 출시도 현금 흐름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김용식 연구원은 이어 "글로벌 태양광 전력 생산이 늘어나면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용 잉곳.웨이퍼를 생산하는 웅진에너지와 웅진폴리실리콘의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주가 할인 요인이던 극동건설 미분양 물량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역시 리스크 제한이 예상된다.

토목부문의 비중을 늘리고 신규 수주에 있어서도 재건축.재개발 외에 분양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포기해 추가 리스크를 제한하고 있다는 게 김 연구원에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또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경우 만기일이 다가올수록 오버행 우려가 해소되면서 할인요인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