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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 일반산단 보상 협의

8.9 보상 개별통지, 8.16일부터 보상협의 순조롭게 진행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30 0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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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김제시 지평선 일반산업단지가 8월16일부터 시작된 보상협의 10일만에 108억원의 보상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9일 보상협의 개별통지후 8.16일부터 10일간 이루어진 보상협의 실적은 총108 억원으로 토지는 256필지에 77억원, 지장물은 922건에 31억원이며, 협의인원은 총 88명으로 김제, 백산에 거주자가 52%, 관외가 48%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주민대책위의 합의서 파기, 의회 진상조사, 사업중지 가처분신청 등으로 김제시와 시행사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곱지 않지만 8.3일 금융약정체결과 보상가격 통지 등으로 보상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보상업무를 위탁받은 한국감정원(KT 2층 위치)은 3개반, 10명이 투입되어 보상상담과 협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토지주와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법무사, 세무사를 상주시켜 일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행사인 지앤아이(주)는 8.30일까지 이주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이후에 세입자, 무허가 주택 보상대책마련과 9월중에 미조사된 토지, 물건을 조사할 계획으로 전반적인 보상협의가 마무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한, 빠른 시일내에 현장사무실을 마련하여 현지에서 주민애로사항, 보상상담 등을 실시하여 현장에서 직접 안내 할 계획으로 지평선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 관계자는 “지식경제부로부터 선정 유치된 산업단지내 IT융합농기계지원센터 건립, 자유무역지역, 뿌리산업 부지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협의보상이 주민, 토지주 입장에서 유리함을 충분히 알려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지평선산업단지는 새만금과 연계하여 김제시의 산업구조 변화와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김제 미래를 열어나갈 발판이 될 것이며, 민선5기 이건식 김제시장의 가장 큰 성과로 자리매김 할 투자사업으로 김제시민 모두가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