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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야구장 부지선정 공청회 개최

30일 오후3시 5.18기념문화센터, 전문가․시민 참여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8.30 09: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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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시는 30일 오후3시 ‘광주야구장 최적의 부지선정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개최한다.

시는 그동안 시민추진위원회의 최종보고서와 공청회, TV 토론회 등 시민의견을 집약한 결과, 2만5천석 내외의 개방형 야구장으로 건립하는 것을 가장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고 있다. 

시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현재의 광주 여건상 최적의 야구장 부지에 대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논의해 야구장 건립위치를 결정하는데 참고한다는 방침이다.

야구장건립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조용준 조선대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공청회는 홍인화 광주시의원, 노경수 광주대 교수, 최완석 광주대 교수, 이기수 전남일보 정치부 부장, 김경욱 KIA 타이거즈 마케팅 팀장 등이 참여하며 최적의 광주야구장 부지 선정에 대해 주제발표, 공청회 참석 시민들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야구장 부지와 관련해 무등경기장은 시유지이기 때문에 부지매입비가 절감된다는 장점과 야구장으로의 장소성이 있어 고려되고 있는 반면, 주차문제와 교통혼잡 등 문제점도 지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구장 건립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민공청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내 입지를 확정하고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