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034220)의 3분기 실적 컨세선스 하회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이 TFT-LCD산업의 저점국면인 점을 감안해 긍정적인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이정 연구원은 “3분기 패널가격 급락과 증가세 둔화, 높은 재고 부담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4.9% 증가한 6조7734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1.6% 감소한 2061억원에 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IT용 패널가격이 현금원가(cash cost)를 하회하는 9월을 기점으로 하향 안정될 것이고, 패널업체들의 감산이 본격화되면서 하반기동안 재고조정이 충분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또, 전년대비 패널가격증가율이 9~10월을 전후로 바닥을 형성할 것이고, 패널업체들의 투자 축소 및 연기 등으로 내년에 TFT-LCD산업이 강한 회복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